2024. 8. 15. 05:32ㆍ카테고리 없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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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동 소음이 작아서 밤에도 마음 편히 사용할 수 있는 에어프라이어
쿠쿠전자 CUCKOO CAF-E0810TW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작동 소음이 매우 작다는 점입니다. 기존에 사용하던 타 브랜드의 에어프라이어는 작동할 때마다 진공청소기를 돌리는 것 같은 소음이 발생했는데, 이 제품은 44dB의 저소음으로 냉장고 정도의 소음밖에 나지 않습니다. 이 덕분에 밤에 아이들이 자고 있을 때도 걱정 없이 야식을 준비할 수 있었고, 특히 만두나 냉동 피자를 데울 때 매우 편리했습니다. 소음에 민감한 가정이나 늦은 밤에 조용히 요리하고 싶은 분들께 이 제품을 강력히 추천합니다.
대용량 바스켓으로 한 번에 많은 음식을 조리할 수 있어 편리
이 에어프라이어의 또 다른 장점은 8리터의 대용량 바스켓입니다. 큰 냉동치킨 한 봉지나 라지 사이즈 피자도 여유롭게 들어가며, 덕분에 한 번의 요리로 충분한 양의 음식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. 바스켓의 넓이가 넉넉해서 한 번만 뒤집어줘도 골고루 익힐 수 있었으며, 특히 바삭하게 튀겨진 음식이 만족스러웠습니다. 이는 바스켓 내부에 기름이 잘 빠지도록 설계된 받침 덕분에 가능했습니다.
내부 조명과 투명창으로 요리 상태를 손쉽게 확인 가능
내부 조명과 투명창은 요리 중간에 음식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해줘서 매우 유용합니다. 이전에 사용하던 에어프라이어에서는 음식을 꺼내서 확인해야 했지만, 이 제품은 조명을 켜서 음식이 얼마나 익었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. 특히 고기를 조리할 때 이 기능이 빛을 발했습니다. 열 보존을 위해 문을 열지 않고도 요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 열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었습니다.
아쉬운 점: 제한적인 터치스크린과 짧은 전원 코드
그러나 이 에어프라이어에도 몇 가지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. 첫 번째는 터치스크린의 제한성입니다. 화면 전체가 터치스크린으로 되어 있지 않아 메뉴를 변경할 때 여러 번 눌러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. 이 점은 특히 부모님과 같이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에게 불편할 수 있습니다. 두 번째 아쉬운 점은 전원 코드의 길이입니다. 1m가 채 되지 않는 짧은 길이로 인해 주방에서 원하는 위치에 배치하기 어려운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.
누구에게 추천할까?
이 에어프라이어는 소음에 민감한 가정, 대가족 또는 대용량 조리가 필요한 분들, 그리고 요리 중 상태를 자주 확인하고 싶은 분들에게 특히 적합합니다. 또한, 조용하면서도 효율적인 가전제품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도 강력히 추천합니다. 다만, 터치스크린 조작이 불편할 수 있으므로 이 부분이 중요하게 작용하는 분들은 구매 전에 한번 고려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.
쿠쿠전자 CUCKOO CAF-E0810TW 리뷰 요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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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징 | 장점 | 단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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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음 | 44dB의 저소음으로 조용하게 작동 | 없음 |
용량 | 8리터의 대용량 바스켓으로 많은 양의 음식 조리 가능 | 없음 |
내부 조명과 투명창 | 음식 상태를 쉽게 확인 가능 | 조명이 10초만 유지 |
터치스크린 | 있음 | 터치 영역 제한으로 조작 불편 |
전원 코드 길이 | 없음 | 짧은 전원 코드 |
출처: International Noise Control Associatio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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